#1
두 명의 사냥꾼들이 세 마리의 토끼를 쫓고있다.
그 토끼들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열심히 도망가고 있는데,
그 중 한마리의 토끼는 사냥꾼 둘의 힘을 합쳐야만 잡을 수 있다.
그리고 나머지 두 마리는 사냥꾼 각자가 한 마리씩 스스로 잡아야한다.
이런 경우에 두 사냥꾼은 어떻게 사냥하여야 할까.
1) 먼저 힘을 합쳐서 그 토끼를 잡고 각자 나머지 토끼들을 잡으러 간다.
2) 각자 토끼들을 사냥하고 난 후, 도망간 그 토끼를 함께 찾아나선다.
3) 각자 토끼만 잡고 나머지 토끼는 포기한다.
4) 토끼를 잘 유인해서 세 마리 모두 한 번에 잡는다.
5) 다 포기한다.
#2
망망대해의 고기잡이 배의 외로운 어부가 백상어를 쫓고있다.
바다에는 수백 수만 가지의 물고기들이 헤엄치지만
그 어부는 여느 물고기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.
어느 날, 드디어 기다리던 백상어가 그물에 걸린것 같다.
힘차게 그물을 끌어올려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.
몇 날 몇 일을 고생해서 끌어올려보려하지만 백상어는 잠잠하다.
그리고 아직 그 어부는 그물의 그 것이 자신이 찾고 찾던 백상어인지 알지 못한다.
과연 이 어부는 무엇을 깨달을 것인가..
* 노동의 철학적 본질은 정성이다.
* 어디를 찾아도 백상어는 없다.
* 그 결과의 크기나 성공에 상관없이, 자신을 드러내어 정성을 쏟아낼 수 있었던 모든 상황과 현실에 감사한다.
분명히 한국말로 써졌는데 검은건 글자요 흰건 바탕이군요.. 심오해요..ㅎㅎ
크헉..역시 나의 글재주란… 이거 단순한 생각인데 왜이렇게 어렵게 씌여지지 ㅋㅋ 근데 너라면 알아들을 이야기일지도?